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바이버(TV시리즈)/시즌03 아프리카 (문단 편집) === 2위 : 킴 존슨(Kim Johnson) === 56세의 퇴직 교사. 보란부족 출신의 백인 여성. 테레사나 빅톰과 비슷한 또래로 보이나 이쪽이 10살 이상 많다. 삼부루 부족에 킴 파워즈가 있어서 헷갈려서 통합 이후에는 올드킴이라고 불린다. 도전 때문이기는 하지만 비키니를 입을 정도로 몸매는 좋다. 성격도 대단히 좋아 양 부족 원들과 골고루 친하다. 특히 켈리와 함께 철저한 렉스파이다. 중간에 테레사가 계속해서 렉스를 지금 탈락 시켜야 한다며 설득하지만 나름 생각한 바가 있다며 항상 거절한다. 투표할 때 마다 한끝 차이였으니 올드킴만 배신했어도 렉스가 탈락하고 주도권이 반렉스파로 넘어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끝까지 렉스파에게 충성하였고 결국 최후의 순간에 가장 중요한 2번의 도전에서 연속 승리하여 자신의 힘만으로 최후의 2인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물론 렉스가 천재지변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제작진의 실수가 있어서 떨어져 나갔지만 렉스 다음으로 치고 나가던 올드킴의 능력 자체도 뛰어나다.[* 즉 이산과 빅톰은 렉스와 올드킴의 대결에서 일찌감치 떨어져 나갈 정도로 무능력 했다. 또한 같은 보란부족의 상대적으로 자기보다 젊은 여성인 다이앤과 제시의 추태를 생각해 볼때 멘탈과 피지컬이 전부 강인한 여성이다.] 특별히 노력한 것 같지는 않지만 대인관계가 워낙 좋고, 다수파인 렉스파에게 한번의 의심 없이 충성을 다했으며, 가장 중요한 마지막 두 번의 승리를 했기 때문에 우승권의 자격은 충분 하였다. 시즌2에서도 티나 아줌마가 이런식으로 해서 최강자인 콜비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 다른 시즌에도 중년여성이 최후의 부족회의에서 최강자를 제치고 우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시즌2와 결정적인 차이는 시즌2에서는 최강자인 콜비가 제리와 키스라는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반대표로 결국 콜비는 2위로 탈락하였다. 그에 반해 이산은 테레사의 말처럼 아무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다. 거기에 렉스와 빅톰이라는 든든한 지지자가 있었다. 결국 올드킴은 반대부족인 삼부루 부족과 친한 관계로 영킴과 브랜든의 표를 받았다. 다만 의외로 테레사의 표를 못 받고 스윙보트인 켈리까지 놓쳐 결국 5-2로 탈락하여 준우승자가 되었다. [* 이후 켈리는 인터뷰에서 부족스위치 이전에 같은 여자이고 서로를 지켜주자 했었던 올드킴의 표가 렉스를 포함한 다른 4명의 표보다 충격이 컸다고 하였다. 물론 켈리는 이와 별개로 자신의 전화번호와 근접한 숫자를 말한 이산에게 투표를 하였다.] 그다지 인기가 없어서 준우승자인데도 불구하고 이후 올스타전에 초대 받지 못한 것은 물론 이렇다할 방송 활동 소식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